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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천재교육 박영목 고등국어 교과서 목차 2단원

by 좋은언어 2020. 10. 20.

지난 번에 이어서 오늘은

천재교육 박영목 고등국어 교과서 목차 2단원 목차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천재교육 박영목 2단원 능동적 읽기와 주체적 해석

2단원 대단원 제목은 능동적 읽기와 주체적 해석입니다.

 

소단원은 (1) 사회적 대화로서의 글 읽기 

                 등나무 운동장 이야기(정기용)

 

             (2) 자신의 관점에서 문학 작품 읽기

                 허생전(박지원)

 

             (3) 독서 과정을 성찰하며 책 읽기

                초신성의 후예(이석영)

 

2-(2) 허생전이 시험 문제도 많이 나오고 난이도도 어렵게 나올 것 같습니다.

허생전은 기출 문제가 많으니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기출 문제를 꼼꼼하게

풀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음은 학습 목표를 살펴볼게요

 

 

 

2단원 학습 목표

1. 읽기가 글을 매개로 한 사회적 상호 작용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글을 읽을 수 있다.

    사회적 상호 작용을 이해해야 하네요. 사회적 상호 작용을 같이 살펴볼까요

 

 읽기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사회적 상호 작용이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읽기는 글을 매개로 한 글쓴이와 독자 사이의 의사소통 행위라 할 수 있다.

독자는 자신의 경험과 배경지식 등을 고려하여 글의 의미를 구성한다.

 

독자는 자신이 처한 구체적인 상황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고려하면서 글의 의미를 구성해 나간다.

 

독자는 글을 읽으며 형성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론을 형성하기도 한다.

 

2.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주체적인 관점에서 글을 읽는다는 건 어떤것일까요?

문학 작품은 독자의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평가될 수 있는데,

작품을 읽는 관점은 독자의 경험과 지식, 가치관, 독서 목적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요.

 

문학 작품의 주체적 수용은 타당한 근거를 들어

자신의 관점에서 작품의 의미를 해석하고 평가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체적 수용을 통해 작품에서 풍부한 의미를 이끌어 낼 수 있고 문학 작품을 능동적으로 향유할 수 있다고 하네요

 

3. 읽기 목적을 고려하여 자신의 읽기 방법을 점검하고 조정하면서 글을 읽을 수 있다.

글을 잘 읽으려면 자신의 읽기 목적과 글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읽기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읽기의 전··후 과정에서 자신의 읽기 방법을 점검하고 문제에 부딪혔을 때에는

읽기 방법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등 읽기 과정을 성찰하며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천재교육 박영목 고등국어 2단원 목차를 살펴보았는데요

시간이 나면 허생전의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