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기적1 [좋은언어 7]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솔직하게 원할 때 소원은 이루어진다. 종종 깨달음은 잠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갑자기 멋대로 찾아오니까아무리 '이제 잠을 자야지!'라고 생각해도 '하나, 둘, 셋, 쿨쿨'이렇게 되지는 않는다.그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든다. 깨달음도 이와 같아서 '이제 깨달아야지'하고 마음먹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명상을 해도, 참선을 해도,폭포 아래 서 있어도,의도한 대로 깨달음을 얻는 일은 없다. 단, 잠도 깨달음도 그 나름의 준비가 필요하다. 잠을 자려면 눕고, 이불 속에 들어가서, 눈을 감는다. 이러면 어느새 잠이 든다.그러면 깨달음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면 솔직하게 살면 된다. 그렇다면 솔직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초식동물이 솔직하게 산다는 것은 풀을 먹는 것이다.육식동물이 솔직하게 산다는 것은 고기.. 2018. 4. 19. 이전 1 다음